김미라기자
할리우드 리포터는 11일 기사를 통해 [23 아이덴티티]의 주연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와 [왕좌의 게임]의 아리아 스타크를 연기 중인 메이지 윌리엄스가 [엑스맨]의 스핀오프 영화가 될 [뉴 뮤턴트]에 캐스팅 되었다고 전했다.
[뉴 뮤턴트]는 [엑스맨] 시리즈에서 나온 마블 코믹스 원작을 영화화 하는 작품으로 찰스 자비에르 영재학교 내 10대 뮤턴트 학생들로 구성된 히어로팀의 이야기.
주요 일원은 캐논볼, 미라쥬, 매직, 선스팟, 마그마, 카르마, 워록, 울프스 베인, 대니 몬스터, 사이퍼 등이 팀의 대표적인 구성원으로 되어 있다. 기존의 엑스맨들 못지않은 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, 북미 원주민, 스코틀랜드, 브라질, 러시아 등의 다양한 국적과 인종을 가졌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